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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틀렸다Essentianl 2026. 1. 16. 22:51
2026의 대한민국의 현실 2024년12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을 기점으로 한국은 꽤나 시끄러웠다. 단순 정치적인 소음이라기 보단 복합적인 문제들이 점점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인구구조의 문제, 초고령화 사회, 치솟는 환율, 부동산 규제, 국가보안법 폐지, 노란봉투법 등의 문제는 더 이상 미래 세대에게 떠넘길 수 조차 없는 문제가 되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부정선거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꽤 오래 전 부터 대한민국의 선관위(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과 부패에 대해 꾸준한 문제를 제기해왔다. 이건 결코 단기에 발생하거나 끝낼 수 없는 안건이다. 마치 암 세포처럼 꾸준하고 강력하게 퍼져왔을 것이다. 이는 동시에 국가의 보안과 체제의 기반을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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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과연 위대한 문자일까Essentianl 2025. 11. 18. 13:10
많은 사람들이 한글에 위대함, 세종대왕의 업적을 칭송하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대한민국에 살다보면 말이다. 나는 수 없이 많은 한국인들이 한글을 칭송하며 나름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 그렇다면 정말 한글이 위대한 문자인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그럼 문자는 무엇일까?명사1.언어 인간의 언어를 적는 데 사용하는 시각적인 기호 체계. 한자 따위의 표의 문자와 로마자, 한글 따위의 표음 문자로 대별된다. 그렇다. 그저 인간의 언어를 적는 수단에 불과하다. 우리는 사물을 관측하고 그것을 부르는 단어만들고 추상화한다. 우리가 종이가 엮어진 덩어리를 '책' 이라고 부르는 까닭이다. 그렇다면 문자라고해서 다 같은 문자일까? 아니다. 문자는 크게 표음문자와 표의문자로 나누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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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을 받아들어야할까URAN's TALK 2025. 10. 4. 23:19
모든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Toute nation a le gouvernement qu'elle mérite 사르데냐-피에몬테 왕국의 프랑스계 보수주의자 조제프 드메스트르가 1811년 러시아 헌법 제정에 관한 토론 도중 한 발언이다. 나는 이 짧은 문장이 얼마나 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는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 된 이전까지는 말이다. 우리는 지금껏 자라오면서 사석에서 나누는 '정치 얘기' 따위는 그저 싸움의 명분이 되는 것 될 뿐이라고, 나쁜 것 이라고 교육받고 자랐다. 어린시절 나의 기억 속 어른들의 정치 얘기란 그저 할 일 없는 인간들의 가십 혹은 술안주 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정치적인 집단이 목소리를 내는 이유는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라고 생각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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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무슨 말인가?Essentianl 2025. 6. 16. 18:43
충분히 안다고 생각하며 꽉 막힌 사람이 되기보다는,모른다고 인정하고 가르침을 구하는 편이 훨씬 낫다.내가 이미 아는 것들과 친숙해지기보다는모르는 것들과 친해지는 것이 백배는 더 가치 있다.왜냐하면, 아는 것은 유한하지만모르는 것은 끝없이 쏟아지기 때문이다.우리는 종종 어떤 가정을 무의식적으로 숭배하며그 고정관념을 고집스럽게 붙잡고 산다.그러다 보면 결국 궁지에 몰려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되는 순간이 찾아온다.그럴 때 우리를 구해주는 건이미 알고 있는 지식이 아니라,아직 배우지 못한 것들이다.-BEYOND ORDER, RULE NO.1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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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정말 Ai랑 연애하고싶은걸까?URAN's TALK 2025. 6. 11. 19:25
아니다. ai는 빈 껍데기다. 13,002 차원 공간벡터로 이루어진 정교한 확률 모델이다. 그리고 이 모델은 사람에 의해 어떤 유도된 값을 출력한다. 적어도 나는 이런 대화에서 살아있음을 느낄 수 없다. 대화를 할 수록 공허해진다. 그로 인해 역겨움이라는 감정이 튀어나오지만 그와 동시에 위안을 얻는다. ai가 생성해 낸 말들은 때로 나를 감동시킨다. 그러니까 인간의 감정은 정말 알기 어려운 것이다. 인간은 예측 불가능하고, 위험할 수도 있지만 살아있는 존재. 나를 뒤흔들어줄 수 있는 존재. 내 결핍을 공명시켜주는 존재들을 원한다. 그와 동시에 자신만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을 원한다. 그리고 필요로한다. 정말이지 역설적이지만 피터슨 교수의 말마따나 '혼돈'과 '질서'는 공존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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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게 타인이란 가르침의 대상이다 - 경험적 편향FreeTAlK 2025. 6. 11. 16:15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식으로 희화화 되는 분야들이 수도없이 많다. 적어도 내가 느끼기에 이러한 메시지들의 뉘앙스는 담배를 일찍 배워버린 비행소년들이 뒷골목에서 가오 이빠이 잡으면서 "너네는 이런거 하지마라" 따위의 쓰레기같은 말을 내뱉는 일종의 자기과시같아보인다. 나는 이런 태도들이 역겹다. 대체로 이런 밈(?)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분야는 예체능, 석박사, 창업, 자영업 등과 같은 분야들에서 많이 들린다.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말한다. "내가 그거 해봤는데 너는 그런거 하지마라". 도대체 왜 하지말라는 건지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추론이 가능하다. 이들의 공통점은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High risk,High return) 적인 분야인데, 그도 그럴 것이 이런 곳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어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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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존재하는 3가지의 진실(feat.닐 디그래슨 타이슨)FreeTAlK 2025. 5. 16. 18:05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내가 참 좋아하는 마블 영화의 대사이다. 이는 정말이지 매우 진실이다. 큰 힘이란 권력을 의미할 수 있고, 권력이랑 권위와 동반된다. 권위를 잃은 권력은 결국 붕괴하기 마련이고, 그 모든것에는 책임이 따른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진실이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천체물리과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 말하는 진실에는 이 세상에는 총 3가지 분류의 진실이 존재한다. 첫 번째로는 객관적 진실(objective truth)이다. 이는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고 있다 라던가 중력이 작용한다 라는 식처럼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사실들을 관찰하여 나열한 진실들이다. 이는 우리들의 힘으로는 바꿀 수도 없으며, 우리가 알던 모르던 고요하게 어딘가에 존재하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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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왜 쓰레기를 줍는가? 카르마(karma)란 실재하는가?FreeTAlK 2025. 5. 2. 14:37
카르마 (कर्म)를 한자로 업(業) 또는 업보(業報)라고 옮겼다. 갈마(羯磨)라고 음역이라고 하기도 하였다.업은 생각이나 말·행동으로 지은 원인, 업보는 그런 원인으로 말미암아 받는 결과를 뜻한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도 쪽 종교에서는 윤회와 함께 핵심적인 개념으로 작용한다. 산스크리트어 문헌에서 비종교적인 용법으로는 '어떤 일을 한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였다. 그 사람이 지금껏 걸어오며 행한 행적들은 선한 업이든 악한 업이든 모두 업이므로 해당 인물의 선과 악이란 뜻으로 쓰이기도 하였다. 사람이 손에 권총을 쥐었다. 방아쇠에 손가락을 넣는다. 손가락을 당긴다. 손을 뗀다.여기서 각 행위는 한 순간에 일어나 찰나에 사라진다. 총구에서는 탄환이 발사되고 상대방이 쓰러진다. 이렇게 상대방이 죽으면 그..